2021년 5월 24일자로 국가보훈처에서 이시우 선생의 서훈 심사를 반려했습니다.
9월 1일 김영천 회장과 국가보훈처의 류동연 학예연구사가 통화한 결과 밝혀졌습니다.
이시우 선생의 유족들조차 국가보훈처의 통지 내용을 알지 못했습니다.
국가보훈 정책의 난맥과 현 주소입니다.
이에 9월 2일 김영천 회장께서 이시우 선생 서훈 재심사를 요청하는 공문에 덧붙여, 서훈 심사에 필요한 새로운 증빙사료와 참고자료를 국가보훈처로 보냈습니다.
국가보훈처의 5월 24일자 공문은, 일본 동경흑우연맹에서 활동한 이시우 선생과 안의 출신 아나키스트 이시우 선생의 동일인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심사가 곤란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심사 반려의 이유가 계속 바뀌고 있으나 본 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지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